[지방광역시 뽀개기] 대전광역시 아파트 가격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대전 지역 분석에 이어, 지역별 가격대를 알기 쉽게 정리하려고 해요. 

실패없는 투자를 위해서 돌다리 100번 두드려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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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구, 유성구 생활권별 가격대 
2. 대전광역시 공급 

 

서구 생활권별 가격대 

둔산동  

 

 

크로바는 3개월 평균 매매가 기준으로 11.6억을 형성하고 있네요. 

대장단지 제외 일대 구축 단지들이 5~6억대를 형성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도안동 

 

도안 아이파크와 갑천트리풀레이크가 대장으로 9억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외 신축 단지들이 5~6억대를 형성하고 있네요. 

 

 

내동 

내동과 가장동 인근 단지들은 3억~ 4억을 형성하고 있어요.

차후 도마동에 생길 단지들이 어떤 가격대를 형성할지 궁금합니다.

신도시 도안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지 않을까요?

 

 

관저 

관저의 경우 3억~ 4억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신축단지인 예미지명가와 더샵이 5~6억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유성구 생활권별 가격대 

 

도룡동 

지도상으로만 보면 신세계 백화점도 있고, 공원도 있고, 부산의 신세계 느낌이 나는 도룡동.

스마트시티와 sk뷰가 대장으로 시세를 이끌고 있다. 

11억 이상 형성! 

 

 

장대동, 죽동 인근 

죽동과 장대동은 유성온천과 접근성은 좋으나, 균질성이 떨어져보인다.

가격대는 4~6억대까지 다양하다.

금성백조예미지가 7억대 대장으로 시세를 이끌고 있다.

 

 

도안 

 

84기준 32평이 생각보다 많이 없고, 대형평수가 많아 가격 분석이 어렵다.

어쨋든 6억대로 고루 형성하고 있다.

 

 

대덕연구단지 + 전민동

관평동과 전민동은 4억대 단지들이 많다.

 

 

지족동 

노은역 인근의 지족동 단지들은 5억대, 안쪽 동네인 지족동은 4억대를 형성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공급 

공급량으로 보는 적정 투자 시기 

아실 > 분석 > 아파트 공급량

아실 > 분석 > 아파트 공급량

 

 대전 자체 공급량으로 보면 2024년 2025년 공급량이 초과되었다가 이후 부족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적정 투자 시기는 2024년 후반기 ~ 2025년 초반으로 생각이 든다. 

 공급 외에 재개발 물량도 확인해 봐야겠다.

 

2024년 공급 물량 위치 

 

아실 > 분석 > 공급

 

2024년에 중구와 동구에 공급 폭탄이다.  특히 2024년 동구에만 4500세대, 서구에만 3500세대 입주가 몰려있다.

2024년에는 유성구와 서구에서 전세를 구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전세계약에 유의해야 한다.

지방광역시는 환경의 균질성으로 인해 선호도가 달라지기도 하니, 중구, 동구에서 가장 변화될 것 같은 곳은 알아둬야 한다.

 

 

 

 

2025년 공급 물량 위치 

아실 > 분석 >아파트 공급

 2025년에는 향후 입지가 궁금해지는 단지가 2개 있다.

1) 도마동 호반 써밋 그랜드센트럴 (1500세대)  - 용문역 바로 앞 

2) 용문동 둔산더샵엘리프 (2700세대) - 도마동 재개발 구역 / 삼육중 / 교통 호재 (트램선 역) 

 

 

 

 

 2026년 공급 물량 위치

 

 

 

도마동과 도안에 들어설 신축의 경우 중심지와 거리가 있는 편이라 선호도가 크게 있을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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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전광역시 입지 분석은 끝이 났어요. 임장만 다녀오면 될 것 같습니다!

임장 다녀온 후 대전 아파트 투자지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