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정원사 희망의 정원사

전기차업체 리비안도 포드, GM(제너럴모터스)에 이어 테슬라의 슈퍼차저 사용에 합류한다. 리비안은 20일(현지시간) 2024년 초부터 테슬라의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사용키로 테슬라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비안 차량 소유자들은 CCS용으로 특별히 제작된 충전기가 아닌 네트워크의 모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어댑터를 사용해 테슬라 슈퍼차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리비안은 2025년부터 출고되는 R1T 및 R1S 차량에는 기존 CCS 방식 대신 NACS 커넥터를 장착할 예정이다. 리비안의 RJ 스캐린지 CEO “우리가 리비안 어드밴처 네트워크를 계속 구축하는 동안 고객들은 테슬라의 광범위한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전기차 사용을 가속화할 새로운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 ..

GM은 포드를 따라 테슬라와 제휴하여 전기 자동차 리더의 북미 충전 네트워크 및 기술을 사용할 것입니다. GM은 포드와 마찬가지로 2025년부터 전기차에 현재 산업 표준 CCS 대신 NACS로 알려진 테슬라가 사용하는 충전 포트를 설치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GM은 전기차 리더의 북미 충전 네트워크 및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테슬라와 협력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GM 차량은 테슬라의 자동차 중 12,000대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포드와 마찬가지로 GM도 2025년부터 EV에 현재의 산업 표준 CCS 대신 NACS 또는 북미 충전 표준으로 알려진 테슬라가 사용하는 충전 포트를 설치하기 시작한다. GM의 CEO Mary Barra는 목요일 CNBC의 Phil LeBeau와의 인터뷰에서 거래 결과, 자동차 회..

테슬라 모델 3, 미국에서는 3200만원에 구매가능하다! 모델3가 정부의 보조금 7,500달러를 전액 지원받게 되면서 미국 소비자들은 34,380달러(약 4465만원)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캘리포니아주에서 소득 및 기타 요건에 따라 별도로 제공하는 7,500달러 세금 환급까지 받으면 가격은 25,240달러(약 3278만원)까지 떨어진다. 보조금 전액 지원시 모델3 가격은 토요타 '캠리', '코롤라', 혼다의 ‘어코드’ 보다도 낮아진다. 테슬라는 현재 ‘모델Y’도 보조금 전액을 지원받고 있고, 이는 미국 내 가격 경쟁에서 더욱 유리해질 것이다. 테슬라 모델3는 올해 들어 큰 폭의 개선 작업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서 수요가 억제되어 왔지만, 세액 공제한도를 최대한 활..

핵심! 1. 포드 소유자들은 내년 초부터 어댑터를 통해 V3 슈퍼차저 사용할 수 있다. 2. 2025년 부터는 포드 전기차에 테슬라 충전 표준을 장착할 예정 3. 마지막 승자는 테슬라?? 2023년 5월 25일 포드 CEO 짐 팔리(Jim Farley)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새로운 계약을 발표했다. 현재 포드 소유자는 내년 초부터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12,000개 이상의 테슬라 슈퍼차저에 액세스할 수 있다. 포드 소유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기의 수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난다는 의미이다. 포드는 내년 초부터 테슬라가 개발한 어댑터를 활용해 V3 슈퍼차저를 사용하게 되며, 2025년 부터는 자사 전기차에 테슬라 자체 충전 표준을 장착해 어댑터 없이 충전할 수 있도록 할..